여름용 구스다운 이불을 크기에 따라 5만9천900원(150×200㎝), 7만9천900원(180×210㎝)에 판매하고, 라텍스·메모리폼 등 기능성 침구도 브랜드 제품보다 20% 가량 싼 가격에 내놓는다.
박지원 롯데마트 수예 상품기획자(MD)는 "스트레스와 과로에 지친 현대인의 숙면 욕구가 커지고 있다"며 "이번 침구류 행사를 시작으로 고객 건강을 위한 상품을 계속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구스다운 이불, 기능성 베개, 기능성 매트리스, 편백나무 베개, 취침등, 향초(디퓨저 등) 등 숙면 관련 제품 매출은 전년보다 15∼325%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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