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새정치 관계자에 따르면 사표를 제출한 당직자들은 양 사무총장과 김 비서실장을 비롯해 김영록 수석대변인과 유은혜 대변인, 진성준 전략기획위원장, 김경협 수석사무부총장, 김관영 조직사무부총장 등 총 7명이다.
이들 당직자들은 혁식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문재인 대표의 당 운영에 부담을 덜고자 사표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문재인 대표는 아직까지 사표를 수리하지 않고 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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