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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열애 "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사람 있다"

입력 : 2015-05-27 10:27:43 수정 : 2015-05-27 10: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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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조권이 열애 중임을 밝혔다.

조권은 지난 21일 발간된 하이컷에 "저도 나이가 스물일곱이고 지금까지 모태솔로면 말이 안 되는 것"이라며 "전에도 썸 비슷한 사람도 있었고 지금도 오묘하게 좋아하는 건지 마는 건지 기분 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인과 주지훈의 기사마다 자신의 이름이 언급되는 것에 대해 "신경 쓰는 건 없다"면서도 "'조권보다 키가 크네. 월등하네' 이런 얘기는 짜증난다. 물론 장난으로"라며 웃어 보였다. 그는 과거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조권은 최근 B1A4 신우, 빅스 켄과 세쌍둥이 화보를 촬영했다. 세 사람은 다음달 19일 개막하는 뮤지컬 '체스'에서 주인공 아나톨리 역으로 트리플 캐스팅됐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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