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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김태희, 올해 진짜 결혼? "용팔이 계약조항 사실무근"

입력 : 2015-05-27 13:56:32 수정 : 2015-05-27 14: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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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와 배우 김태희가 또 다시 '결혼설'에 휩싸였다. 지난달에 이어 벌써 네 번째 결혼설이다.

27일 한 매체는 김태희가 드라마 '용팔이' 출연 계약서에 "드라마 촬영 중 결혼 관련 이벤트가 발생하더라고 제작사가 이를 양해한다"는 조항을 거론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비와의 연내 결혼설이 다시 불거지자 김태희 소속사는 "현재 용팔이의 대본을 받고 출연을 검토 중이지만, 계약과 관련해 제작자와 이야기를 나눈 적은 없다"고 해당 보도를 부인했다.

또한 "두 사람은 연내 결혼할 계획이 없다"고 다시 못 박았다.

한편, '용팔이'는 신장투석을 받아야 하는 여동생 때문에 빚에 허덕이는 한 남자 의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김태희는 극 중 한신그룹 제1상속녀인 한여진 역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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