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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 JYP 떠났어도 박진영 형님은 무서워~

입력 : 2015-05-28 13:11:57 수정 : 2015-05-28 13: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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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슬옹이 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대표인 박진영과 함께한 시간을 공개했다.

임슬옹은 27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식사 중 내 앨범 모니터 중인 진영이 형. 무섭다"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진영은 임슬옹의 노래를 듣는 중인지 휴대전화기를 귀에 가까이 가져간 채 그의 앨범 재킷을 바라보고 있다. 전 소속사 대표이자 프로듀서답게 진지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임슬옹은 "수다time"이라는 짧은 설명과 함께 박진영, 2AM 멤버 정진운과 함께 와인을 마시는 모습을 공개했다.

임슬옹과 정진운은 2008년 남성 보컬그룹 2AM으로 데뷔했으며, 각각 지난 3월과 4월 싸이더스HQ와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임슬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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