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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리, 제이윤 유승준 언급?…"다들 죄를 지었다 하는데 유승준이 당신에게 피해준거 없습니다"

입력 : 2015-05-29 02:03:24 수정 : 2015-05-29 11: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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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리, 제이윤 유승준 언급
비프리, 제이윤 유승준 언급?…"다들 죄를 지었다 하는데 유승준이 당신에게 피해준거 없습니다"

제이윤과 비프리가 SNS에 유승준에 대한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제이윤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유승준 군대와 입국금지'에 대해 의견을 내놨다.

제이윤은 "외국인을 입국시켜주지 않는 고집스러운 한국이나 우리는 또 다를 것이 무엇일까?"라는 글을 올렸다.

비프리는 지난 27일 "유승준 컴백홈, 국방부 찌질하게 굴지 좀 마라. 군대 안 가도 되면 갈 사람 아무도 없다. 안 간 사람들은 제대하고 대화합시다. 군대처럼 X같고 시간 아까운 거 없습니다. 다들 죄를 지었다 하는데 유승준이 당신에게 피해준거 없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비프리는 유승준 글에 "#희생양 #마녀사냥"이라는 해시태그(검색어)를 덧붙였다.

한편 유승준은 90년대 국민적 인기를 누린 가수. 2002년 병역 기피 의혹 후 미국 시민권을 취득, 법무부로부터 입국 금지를 당했다. 유승준은 지난 19일, 27일 두 차례에 걸쳐 생방송을 통해 사과와 한국 국적 취득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유승준은 법무부와 병무청을 향해 "어떤 방법이든 선처를 해달라. 내가 한국땅을 다시 밟을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시고 다시 기회를 주셔서 다시 아이들과 한국땅을 밟을 수 있도록 선처해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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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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