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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 애플힙 노하우… "나 그랜드 예쁜이였어"

입력 : 2015-05-29 08:07:13 수정 : 2015-05-29 08: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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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현숙이 '애플힙'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8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에는 김수미,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가 출연해 친분을 공개했다.

이날 게스트들은 과거 해변에서 찍은 윤현숙의 '애플힙' 사진을 공개했고, 윤현숙은 "이 사진을 찍었을 줄은 몰랐다"고 당황해 했다.

그는 이어 "미국에선 가슴이 아니라 힙이 유행"이라며 "눈 뜨자마자 침대에서 30분간 스트레칭을 한다"고 말했다.

MC들은 "과거 인가 정말 많았다. 데뷔 전부터 강남에서 유명했다더라"라고 물었고, 윤현숙은 "별명이 '그랜드 예쁜이'였다. 차승원과 이야기를 하던 중에 '너 그랜드 예쁜이였니'라고 하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현숙은 1992년 혼성그룹 잼(ZAM)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이혜영과 여성듀오 코코를 결성해 많은 인기를 모았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KBS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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