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평행주차 방법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평행주차 방법에 관심이 뜨겁다. 대부분 후진주차만큼이나 어렵다고 느끼는 것이 바로 이 평행주차다. 위치가 애매모호한 경우가 많아 어려움을 느낀다. 하지만 막상 요령을 터득하면 어렵지 않다.

평행주차는 우선 차체와 주차선 사이에 약 1m 정도의 거리를 두고 나란히 전진하다가 주차하려는 공간 앞에 주차된 차량의 뒷범퍼와 내 차의 뒷범퍼가 나란히 일직선상에 위치하면 멈춘다.

두 번째는 그 상태에서 핸들을 오른쪽으로 완전히 감은 후 후진기어를 넣고 천천히 후진한다.

후진을 하며 사이드 미러를 보며 뒤 차량의 왼쪽 앞범퍼가 보이면 정지한 후, 핸들을 왼쪽으로 풀어 타이어가 똑바로 전방을 향하도록 맞춘다.

이 상태에서 천천히 후진하다가 앞차의 왼쪽 뒷범퍼와 내 차의 오른쪽 앞범퍼가 만날 때쯤 멈춘다. 그리고 나서 핸들을 왼쪽으로 완전히 감은 후 천천히 후진하여 주차한다.

평행주차 방법에 네티즌들은 "평행주차 방법, 연습 많이 해야지", "평행주차 방법, 어려워", "평행주차 방법, 노하우 알면 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올 뉴 크라이슬러 200’의 평행·직각 자동 주차시스템 관련 동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해당 동영상에는 TV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의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가 출연했다.

동영상을 보면 먼저 몬디가 수동으로 평행 주차를 시도해 30초만에 성공하고, 이어 크라이슬러 200이 평행·직각 자동 주차시스템을 킨 채로 20초만에 평행주차에 성공하는 내용이다.

이 동영상은 크라이슬러 브랜드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hrysle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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