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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브리핑] ‘농업수입보장보험’ 국내 첫 출시 外

입력 : 2015-06-09 20:29:53 수정 : 2015-06-09 20: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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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수입보장보험’ 국내 첫 출시

농사는 풍년인데 농작물 가격은 폭락하는 ‘풍년의 역설’을 보상해주는 보험이 나왔다. NH농협손해보험은 농작물의 수확량 감소는 물론 시장가격 하락에 따른 농가의 수입 감소를 보상해주는 ‘농업수입보장보험’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농업수입보장보험의 첫 판매품목은 ‘콩’으로 전북 김제, 경북 문경, 제주, 서귀포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판매에 들어갔다. 아울러 11월에는 양파와 포도를 도입하고 향후 시범사업 결과에 따라 품목 확대와 전국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대 연 5.23% 금리 정기적금 판매

OK저축은행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최대 연 5.23% 금리를 제공하는 ‘OK나라사랑 정기적금’(사진)을 판매 중이다. 가입기간 12개월, 가입금액 월 70만원 이하, 1인 1계좌로 영업점에서만 가입이 가능한 이 상품은 기본금리 연 2.9%에 광복 70주년 기념 우대금리 0.7%포인트를 더해 연 3.6%의 금리를 제공한다. 독립유공자 및 독립유공자의 유족 또는 가족과 6·25 참전유공자 및 직계 자녀에게는 특별우대금리인 0.815%포인트를 각각 제공해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사람은 연 1.63%의 추가 금리를 누릴 수 있다. 오는 8월14일까지 700억원(계약금액 기준) 한도로 판매한다. 

‘앤디 워홀 라이브’ 입장권 20% 할인

롯데카드는 오는 9월27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전시회 ‘앤디 워홀 라이브’(ANDY WARHOL LIVE) 입장권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시장 내 앤디 워홀 관련 상품을 롯데카드로 구매하면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5% 할인 혜택이 있다. 또 7월7일, 8월8일, 9월9일은 ‘롯데카드 1+1 DAY’로 입장권을 현장에서 결제하면 입장권 한 매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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