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네모(NEMO)에서 프랑스 출신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의 한국 전시 오프닝 행사가 열렸다.
패션디자이너로도 유명한 '까스텔바쟉'의 이번 전시는 12일부터 26일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 복합문화공간 네모(NEMO)에서 열리며 처음 공개되는 1990년대 회화작품을 포함, 한국 전시를 위해 특별히 그린 신작까지 총 100여점을 선보인다.
남제현 기자 jehy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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