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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혜택은 물론 합리적인 분양가까지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

입력 : 2015-06-30 05:00:00 수정 : 2015-06-30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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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내 집을 구하기란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려운 상황이다. 서울 집 값이 지속적으로 치솟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총 1만2735건으로 실거래 집계가 시작된 2006년 이후 처음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5월(6053건)과 비교해도 매우 높은 기록이다. 얼마 전, 국토부가 전국 신혼부부 147만7723가구를 대상으로 한 ‘신혼부부 주거실태 조사’에서는 서울·수도권 신혼부부 중 82.6%가 “내 집을 꼭 마련해야 한다”고 답하며, 내 집 마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는 전세난에 지친 수요자들이 1%의 초저금리 시대가 되면서 ’내 집 마련’에 나선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서울 내 아파트 값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서울 내에서 내 집 마련의 문턱을 넘기란 쉽지가 않다. 이러한 이유로 저렴한 집을 찾아 수도권으로 몰려가는 수요자들이 있는가 하면 장시간에 걸친 출퇴근 이동시간 등에 따른 피로감으로 서울 내에서 살고 싶어하는 수요자들도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서울에서도 서울 평균 분양가보다 비싸지 않고, 금융혜택까지 주는 아파트가 각광받고 있다.

업게 관계자는 “금융혜택을 주는 아파트는 초기금융비용이 적게 들어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뤄주는데 도움이 되며, 초기진입장벽이 낮기에 투자자들도 이러한 단지들은 눈 여겨 본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이 은평구 응암동에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는 ‘in 서울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3.3m²당 평균 1410만원대의 서울 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되어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또한, 중도금무이자 혜택 제공으로 수요자들의 초기 금융부담을 덜어주고 있어 실 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문의가 잇따랐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는 지하 4층~지상 15~19층 1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963세대 규모이며, 이 중 521세대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특히 ▲59㎡A·B 7세대 ▲84㎡A·B·C 514세대로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더욱이, 현대건설은 이미 응암동 일대에 ‘힐스테이트 백련산 1~3차 3221세대의 분양을 완료해 이번 4차의 분양으로 총 4184세대의 힐스테이트 고품격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라 높은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는 초·중·고등학교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위치에 있어 입학하는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단지 옆에 응암 초등학교가 있으며, 백련산 힐스테이트 1~3차 단지 내에는 연은 초등학교가 있다.

특히, 명문사립초등학교인 명지초·충암초등학교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충암중·고등학교 및 명지중·고등학교 등 명문학교들이 있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이번에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는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이 도보권이며, 3호선 녹번역과 6호선 응암역도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 광화문 및 종로 등 도심까지 수월하게 이동이 가능하며, 내부순환도로의 진입도 편리하다.

생활인프라도 잘 구축돼 있다. 인근 서울시립 은평청소년수련관 내 수영장 등의 체육시설과 문화센터 및 서부병원, 대림시장, 응암시장 등 입주민을 위한 편의시설이 다양하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는 건축물 입면 전체에 프랑스 디자이너 장 필립 랑클로와 공동 개발한 ‘힐스테이트 아트 컬러(Hillstate Art Color)’ 2기 친자연 패턴을 적용하여 주변의 환경과 어우러진 생생한 생명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또한, 이 단지는 지상에 차량 통행을 최소화해 쾌적한 아파트로 꾸며진다.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도록 했다. 지형단차를 활용한 생태연못과 나무들이 어우러진 친환경 정원이 조성되고, 썬큰정원·유아 및 어린이놀이터·건강산책로 등의 휴게공간과 주민운동시설을 갖췄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의 내부 설계는 창의력 컬러벽지를 사용해 어린이의 학습과 감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세대 내 어린 자녀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한 둥근 모서리 가구(자녀방 일부)를 적용한다. 자녀방 외에도 모서리를 둥글게 한 침실 반침장 및 문선을 제공해 입주민들의 안전성을 높였다.

일부세대는 공간 선택제를 도입해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 및 공간기능별 맞춤 공간을 적용할 수 있다. 전용59㎡와 전용84㎡(일부타입)의 주방은 ‘ㄷ’자 배치로 설계돼 주부의 가사 움직임을 최소화 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원스톱 세탁공간(일부타입)을 마련해 편리함을 더했다.

입주민을 위한 배려도 돋보인다. 현대건설의 공동주택 층간소음 대응 설계기준에 따라 층간소음 저감재를 일반적인 기준인 20㎜에서 30㎜로 강화하여 적용했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천장고를 2350mm(우물천장 2480mm)로 높여 개방감도 확보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는 힐스테이트 세대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의 실시간 점검이 가능하고 대기전력 차단시스템·원터치 절전보안 통합스위치 등을 설치하여 효과적인 에너지 절감을 할 수 있다.

아울러 입주민에게 힐스테이트 스마트 앱이 제공되어 세대 내 에너지 사용 정보 확인이 가능한 스마트라이프를 지원한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의 견본주택은 은평구 응암동 응암초등학교 뒤편에 마련되어 있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02-302-7203

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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