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유병언 마지막 모습 공개 |
주진우 유병언 마지막 모습 공개 , ‘유벙언 장사 ’한 정부 ? …의혹제기 “이상하죠 ?”
주진우 기자가 고 유병언 회장의 마지막 모습이라고 주장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
지난
29일 주진우 기자는
"안녕하십니까
. 주진우 기자입니다
. 제가
'페이스북
'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부족하고 부끄러우니 지적해 주시고 가르쳐 주십시오
. 인사만 드리기는 송구해서 구원파 유병언 회장의 마지막 모습을 공개합니다
"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
공개된 영상 속에는 고 유병언 회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담겨있다
.
이어 주진우 기자는
"처음 공개되는 영상입니다
. 아마 검찰도 이 영상은 가지고 잊지 않을 겁니다
"면서
"유 회장
(뒷자리에서 내린 사람
)이 순천의 야망연수원에 도피했을 때 모습으로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라고 전했다
.
특히 주진우 기자는
"정부는 유 회장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고 추정했죠
. 정부의 어떤 사람들은 유병언의 죽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라며
"그런데
24만 군데서 반상회를 열고
, 연인원
145만명의 경찰을 투입해 유병언을 잡겠다고 떠들었죠
. '유병언 장사
'를 한 셈이죠
. 세월호 사건에서 유병언은 정부의 구원파였으니까요
"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
한편 주진우 유병언 마지막 모습 공개 소식에 누리꾼들은
“주진우 유병언 마지막 모습 공개
, 뭐야 정말
” “주진우 유병언 마지막 모습 공개
, 이제와서 왜
” “주진우 유병언 마지막 모습 공개
, 무슨 의혹
”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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