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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광희, 남다른 교육열에 어린시절부터 원어민과 통화를? 광희 집안 보니… '반전'

입력 : 2015-07-03 07:29:35 수정 : 2015-07-03 09: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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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광희

해피투게더 광희, 남다른 교육열에 어린시절부터 원어민과 통화를? 광희 집안 보니... '반전'

해피투게더 광희 출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광희의 집안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한 방송에서는 광희의 부모님에 대해 서울시 공무원인 아버지와 젊은 시절 간호사로 일을 한 어머니가 남다른 교육열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광희는 "어릴 때 원어민과 통화하는 교육, 영어로 된 애니메이션을 한국어 자막 없이 읽는 교육 등을 받았다"면서 "집안이 워낙 교육열이 높아 영어는 물론 데생과 수채화 등 미술 교육과 피아노 교육 등도 받았다. 또 태권도 학원도 오래 다녔다"고 말했다.

특히 광희의 아버지는 9남매로, 광희에게는 사촌형제들이 20명이 넘을 정도로 많다. 때문에 명절이나 가족 모임이 있을 때마다 서로 성적을 이야기 하는 등 교육열이 남다른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광희 사촌 형제 중에는 교수, 기자 등 연예인과 180도 다른 직업을 가진 이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광희는 고교시절부터 연예인의 꿈을 꾸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고교 시절 스마트 학생복 모델 선발대회에 나가 최종 15명 안에 들면서 용기를 얻었고 기획사에 들어가 트레이닝을 받아 제국의 아이들 멤버가 됐다.

한편 광희는 2일 방송된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해피투게더 광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해피투게더 광희, 집안이 의외네", "해피투게더 광희, 정말이야?", "해피투게더 광희, 영어 잘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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