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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로 복귀한 강정호, 디트로이트전 5타수 1안타 1득점

입력 : 2015-07-03 08:12:22 수정 : 2015-07-03 09: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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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하루만에 선발로 복귀해 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3연승에 도움을 줬다.

강정호는 3일(한국시간) 미주리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어웨이전에서 5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을 보였다.

시즌 타율은 0.262에서 0.260으로 조금 떨어졌다.

강정호는 팀이 2-0으로 앞선 5회 세번째 타석에서 선두타자로 나와 바뀐 투수 알베르토 알버쿼키에게 좌전 안타를 뽑아냈다.

후속타자 프란시스코 서밸리와 닐 워커의 연속 안타를 틈타 홈을 밟았다.

이날 피츠버그는 디트로이트를 8-4로 꺾고 3연승과 함께 45승33패를 기록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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