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 제인, '사랑의 자물쇠 다리'서 연인 선언? 실제 커플 되나?

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 제인

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 제인, '사랑의 자물쇠 다리'서 연인 선언? 실제 커플 되나?

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 제인이 사랑의 자물쇠 다리를 찾았다.

3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 레이디 제인과 홍진호는 '사랑의 자물쇠' 다리를 찾았다. 이후 레이디 제인은 조심스럽게 준비한 자물쇠를 꺼냈다.

이에 홍진호는 "은근히 내색 안하면서 '사랑의 서약'까지 준비했다"며 "솔직히 마음을 말해봐. 내가 받아줄 의향은 있다"고 말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홍진호는 "정말 한 0.5초 찰나 되게 예뻐 보였다. 너무 기특했다. 이 친구도 뭔가 커플들만 하는 자물쇠를 준비해온 걸 보니깐 생각이 있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레이디 제인은 "“확신을 가지고 자물쇠를 건 게 아니다. 스타트를 끊은 거다. 뭔가 상징적인 의미였다. 이제 우리는 연인으로서 첫 걸음을 선포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자물쇠를 강으로 던진 레이디 제인은 "이상한 기분이다 족쇄 차인 기분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 제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 제인, 결혼해라", "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 제인, 잘 어울린다", "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 제인 정말 사귀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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