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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경선 사망, 토요일 넘기지 못하고 사망, 김윤경 "마음이 천사같은 분이었다"

입력 : 2015-07-04 11:18:04 수정 : 2015-07-04 11: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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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경선 사망 배우 한경선 사망
배우 한경선 사망, 토요일 넘기지 못하고 사망, 김윤경 "마음이 천사같은 분이었다"

배우 한경이 오늘(4일) 아침 사망해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달 30일, MBC'위대한 조강지처' 촬영 후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중 쓰러졌던 한경선이 뇌출혈 판정을 받은지 며칠만에 결국 사망에 이르러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향년 53세.

배우 한경선은 여유롭지 않은 상황에서도 늘 주변 스태프들과 동료들을 챙기는 배우인 것으로 알려졌다.

생전 한경선과 절친한 사이였던 김윤경은 한 매체에 “마음이 천사같은 분이었고 연기에 대한 의지가 대단했다”며 “배우처럼 예쁘고 화려하게 살다갔다. 깨끗하고 함들지 않게 떠났다”고 전했다.

한경선은 가족 및 동료들의 보살핌 속에 임종을 맞았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경선, 너무 안타깝다", "한경선, 마음 아프네요", "한경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경선, 너무 아깝다", "한경선, 애통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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