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 아메리카 칠레 |
코파 아메리카 칠레
, 역사상 처음으로 남미 축구 챔피언으로 우뚝
…자국에서
‘99년만에
’ 감격
코파 아메리카 칠레 소식이 전해졌다
.
5일
(한국시간
) 칠레 산티아고의 훌리오 마르티네스 파라다노스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2015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와
120분간
0-0 무승부를 기록하고 승부차기에서
4-1로 우승을 거머줬다
.
칠레는 코파 아메리카에서
4차례 준우승만 기록했을 뿐이었던 칠레가 자국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99년만에 정상에 오른 기쁨을 맛봤다
.
특히 승부차기에서
3번째 키커까지 모두 성공한 칠레는
4번째로 나선 산체스가 과감한 파넨카 킥으로 승리를 확정지어 뜨거운 환호를 질렀다
.
한편 코파 아메리카 칠레 소식에 누리꾼들은
“코파 아메리카 칠레
, 대박 멋지다
” “코파 아메리카 칠레
, 99년만이라니
” “코파 아메리카 칠레
, 대단하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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