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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 아메리카 칠레, 역사상 처음으로 남미 축구 챔피언으로 우뚝…자국에서 ‘99년만에’감격

입력 : 2015-07-05 14:32:35 수정 : 2015-07-05 14: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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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 아메리카 칠레

코파 아메리카 칠레 , 역사상 처음으로 남미 축구 챔피언으로 우뚝 자국에서 ‘99년만에 ’ 감격
 
코파 아메리카 칠레 소식이 전해졌다 .
 
5(한국시간 ) 칠레 산티아고의 훌리오 마르티네스 파라다노스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2015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와 120분간 0-0 무승부를 기록하고 승부차기에서 4-1로 우승을 거머줬다 .
 
칠레는 코파 아메리카에서 4차례 준우승만 기록했을 뿐이었던 칠레가 자국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99년만에 정상에 오른 기쁨을 맛봤다 .
 
특히 승부차기에서 3번째 키커까지 모두 성공한 칠레는 4번째로 나선 산체스가 과감한 파넨카 킥으로 승리를 확정지어 뜨거운 환호를 질렀다 .
 
한편 코파 아메리카 칠레 소식에 누리꾼들은 코파 아메리카 칠레 , 대박 멋지다 ” “코파 아메리카 칠레 , 99년만이라니 ” “코파 아메리카 칠레 ,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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