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5년 출생한 최 할머니는 2007년 부터 노인전문병원에서 노환으로 입원치료를 받아왔다.
최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정부에 등록된 군 위안부 피해자 238명 중 생존자는 48명으로 줄었다.
지난달 11일에는 김외한·김달선 할머니가, 24일에는 김연희 할머니가 생을 마감하면서 올해 들어서만 7명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가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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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07-06 08:06:10 수정 : 2015-07-06 0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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