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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타자’ 이승엽 ‘별중의 별’ 등극

입력 : 2015-07-06 19:57:09 수정 : 2015-07-06 19: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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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확정, 63.86점으로 이호준 제치고 1위
팬투표 153만47표… 역대 최다 기록
‘국민타자’ 이승엽(39·삼성·사진)이 6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2015 올스타전 베스트 12’ 최종 집계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드림 올스타(삼성 SK 두산 롯데 케이티), 나눔 올스타(넥센 NC LG KIA 한화)를 합한 총 120명의 후보 중 팬투표와 선수단 투표를 합산한 결과 이승엽은 총 63.86점을 얻어 NC 이호준(55.95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팬투표에서 153만47표를 얻어 2013년 LG 봉중근의 117만5593표를 가뿐히 넘기며 역대 최다 득표자로 기록됐다. 우리 나이로 마흔인 이승엽은 이번 팬투표 중간집계에서 최다득표 1위를 단 한 번도 놓치지 않았다.

유해길 선임기자 hky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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