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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옥수수 가루가 불러온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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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07-07 10:10:00 수정 : 2015-07-07 14: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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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관람객 500여 명이 부상을 입은 '타이완 워터파크 폭발 사고'. 화근은 공연장에 뿌려진 형형색색의 '옥수수 전분 가루'였습니다. 담뱃불이 옮겨붙으면서 '분진 폭발'이 일어난 것인데요. 각종 색채 가루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각 국 축제에서도 자주 사용되기 때문에 여름철 안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박윤희 기자·정예진 디자이너 py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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