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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버스커 출신 장범준, 8월 올해 첫 단독공연

입력 : 2015-07-07 10:28:06 수정 : 2015-07-07 10: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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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버스커 출신 싱어송라이터 장범준(26)이 올해 첫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7일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에 따르면 장범준은 오는 8월 28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88호수 수변무대에서 '장범준 88호수 수변 공연'이란 타이틀로 무대에 오른다.

장범준의 단독 공연은 지난해 연말 콘서트 이후 처음이다.

그는 이날 무대에서 5인조로 구성된 '장범준 앙상블'과 함께 올라 공연을 위해 준비한 신곡을 공개하고 히트곡을 새롭게 편곡해 들려준다.

장범준은 2011년 엠넷 '슈퍼스타K 3'에서 버스커버스커로 데뷔해 '벚꽃 엔딩', '꽃송이가', '여수 밤바다' 등을 히트시켰다.

지난해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발표한 장범준 1집은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사랑받았다.

공연 티켓은 오는 13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 7만7천원, ☎ 02-563-0595, 1544-1555.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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