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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몸' 본따 만든 빌딩 '굴곡 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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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07-08 10:33:19 수정 : 2015-07-08 11: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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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가수 비욘세의 몸매를 따라한 마천루 빌딩이 호주 멜버른에 생긴다.

호주의 건축설계회사 엘렌버그 프레이저는 최근 자사 홈페이지에 비욘세의 몸을 모티브로 한 78층짜리 복합빌딩 '프리미어 타워'의 설계도를 공개했다.

비욘세의 뮤직비디오 '고스트'에 등장하는 비욘세와 무용수들의 실루엣을 건물 곡선에 활용한 점이 눈길을 끈다. 해당 뮤직비디오에서 비욘세는 몸에 밀착되는 의상을 입고 환상적인 라인을 드러내고 있다.

프리미어 타워는 멜버른의 서던 크로스 역을 가로질러 건설될 예정으로, 아파트와 호텔, 쇼핑 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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