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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김연아 밀랍인형 비주얼 공개…그레뱅 뮤지엄 포스터 4종

입력 : 2015-07-09 11:27:33 수정 : 2015-07-09 11: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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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뱅 뮤지엄(Musée Grévin)이 오는 30일 국내 개관을 앞두고 싸이, 김연아, 마릴린 먼로, 조지 클루니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그레뱅 뮤지엄은 피겨퀸 ‘김연아’와 한류 열풍의 주역 ‘싸이’를 서울 개관을 알릴 국내 대표 스타로 선정했다.

김연아는 2013 ISU 세계선수권 우승 당시 입었던 레미제라블 의상을 착용, 당시의 감동을 고스란히 재현했다. 싸이는 강남스타일을 열창하는 포즈로 콘서트의 열기를 전한다.

그레뱅 뮤지엄은 포스터 공개와 함께 '그랜드 오프닝(GRAND OPENING) 기념 포스터 공개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레뱅 뮤지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GrevinSeoul)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한 줄 기대평과 함께 가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20명(1인 2매)에게 그레뱅 뮤지엄 티켓을 증정한다.

그레뱅 뮤지엄은 133년 역사의 세계적인 프랑스 왁스 뮤지엄이다. 1882년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 설립돼 2013년 몬트리올, 2014년 프라하 개관 이후 2015년 7월 30일 아시아 최초이자 전 세계 4번째로 서울 개관을 앞두고 있다.

서울 그레뱅 뮤지엄에서는 싸이, 김연아 외 약 80점에 이르는 국내외 유명인사의 밀랍인형들을 만나볼 수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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