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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단신] 양우건설 ‘당진 에코하임’ 7개동 457가구 外

입력 : 2015-07-22 19:32:05 수정 : 2015-07-22 19: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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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건설 ‘당진 에코하임’ 7개동 457가구


양우건설이 다음달 충남 당진에 ‘당진 양우내안애(愛) 에코하임’(조감도) 아파트를 분양한다. 당진시 채운동 127-11번지 일원에 조성될 이 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18∼25층의 7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59㎡ 단일 타입의 457가구로 구성됐다. 채운동 127-11번지 일원은 도심과 인접해 각종 편의시설에 대한 접근성이 우수하다. 당진시청, 법원과 같은 관공서는 물론이고 당진시장, 백병원, 영화관 등을 이용하기 쉽다. 당진초와 당진중, 당진고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교육입지를 자랑한다. 견본주택은 당진 버스터미널 인근 수청동 450-3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1577-8342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 2467가구

대우건설이 경기 김포시에서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조감도)를 분양한다. 김포 풍무2지구 24블록 1로트에 지어지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5층의 22개동에 2467가구 규모로 이루어졌다. 전용면적별로 보면 59㎡ 269가구, 72㎡ 563가구, 84㎡ 1379가구, 100㎡ 132가구, 112㎡ 124가구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이 약 90%를 차지하고 있다. 이 단지는 김포도시철도(2018년 개통 예정) 풍무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주요지역으로 빠른 출·퇴근을 보장한다. 도로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분양가는 3.3㎡당 1100만원 중·후반대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김포시 사우동 571-2번지에서 24일 문을 연다. 1600-8200

쌍용건설 ‘둔촌 현대3차’ 리모델링 시공사로

쌍용건설이 서울 강동구 최초로 12층에서 14층으로 2개층을 수직 증축하는 ‘둔촌 현대3차’ 아파트(둔촌동 135-1번지 소재·조감도)의 리모델링 시공사로 선정됐다. 1988년 준공된 이 아파트는 수직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160가구에서 176가구로 늘어난다. 전용면적도 ‘58㎡→73㎡’, ‘69㎡→84㎡’, ‘79㎡→102㎡’식으로 넓어진다. 늘어난 16가구를 일반 분양해 조합원 분담금이 15%∼20% 절감되며, 진도 6.5 ∼7의 지진을 견딜 수 있는 내진설계와 진동을 흡수하는 댐퍼를 주요 벽체에 시공하는 제진기술이 도입된다. 기존의 지하 1층 주차장을 지하 3층까지 확대해 주차대수도 88대에서 182대로 늘어난다.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1층∼지상 12층의 아파트가 지하 3층∼지상 14층으로 탈바꿈해 모두 4개층이 늘어나는 셈이다. 내년 행위허가를 신청하고, 2018년 상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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