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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플라잉 화랑원정대’ 준비 구슬땀

입력 : 2015-07-23 15:15:30 수정 : 2015-07-23 15: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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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 화랑원정대 연습장면
‘플라잉’ 실크로드 특별판 ‘플라잉 화랑원정대’로 다시 만나요

실크로드 특별판 ‘플라잉 화랑원정대’의 연습 현장이 22일 공개됐다. 배우와 연출진이 모여 기계체조, 비보잉, 치어리딩 기술을 점검하고, 풍부한 감정표현을 위해 기초 연기, 드라마 연습을 이어나가고 있다.

플라잉 화랑원정대는 기존 플라잉의 실크로드 특별판 공연으로서, 시간의 문에서 벌어졌던 숨겨둔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신라, 중국, 인도, 페르시아, 현대의 경주를 넘나드는 풍부한 볼거리와 리듬체조, 기계체조, 마샬아츠, 비보이 등 각 분야의 국가대표급 배우들이 펼치는 다양한 기술들은 종합선물세트처럼 느껴진다.

또 누적 관람객 1500만여명에 이르는 문화박람회 ‘실크로드 경주 2015’ 도 놓치지 말아야할 메머드급 국제행사다. ‘유라시아 문화특급’을 주제로 실크로드권 40개국 1만 여명의 예술 공연단이 참가하는 가운데 전시·공연 등 25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플라잉 화랑원정대는 8월 21일부터 10월 18일까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내 특설공연장에서 평일 오전10시, 오후2시,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11시, 오후2시에 각각 공연할 예정이다.

경주=장영태 기자 3678jy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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