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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음악에 흠뻑"…거창 '숲속음악회' 25일 개막

입력 : 2015-07-24 11:06:01 수정 : 2015-07-24 1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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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관내 금원산자연휴양림에서 오는 25일부터 8월 8일까지 '제9회 금원산 숲속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아델포스' 등 24개 팀이 공연한다.

창원·진주·거창 등 지역을 대표하는 공연 참가팀들은 전자음악·색소폰·클래식·락 밴드·기타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도는 한여름 숲속에서 다양한 음악공연을 즐기며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금원산자연휴양림은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일대 풍광이 좋은 청정계곡인 금원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휴양림 안에는 만병초 등 1천500여 종류의 식물이 자라는 전국 유일의 고산수목원인 금원산생태수목원이 있어 '힐링 여름휴가지'로 주목받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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