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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김우빈, 빨리 연기하라고 조언했는데…"

입력 : 2015-07-27 16:55:10 수정 : 2015-07-27 17: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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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될성부른 떡잎'을 알아보는 남다른 촉을 자랑했다.

홍석천은 최근 진행된 KBS2 '1대100' 녹화에 1인 도전자로 출연했다.

이날 그는 과거 자신이 성공을 예언했던 남자 배우들을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현빈이 고3 때 했던 연극반 공연을 봤는데 연기도 좋고 보이스도 좋아 연기로 대성할 거라고 예언했다. 김우빈 또한 한창 모델 진로를 놓고 고민할 때 빨리 연기부터 배우라고 조언했다"고 밝혀 MC 조우종을 비롯한 100인 도전자들을 놀라게 했다.

홍석천은 이어 "백지영 남편 정석원, 도상훈, 오창석도 내가 발굴했다"며 "내가 찍은 남자들은 다 성공한다. 남자는 잘 보는데 여자는 잘 못 본다"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홍석천의 퀴즈 도전기는 28일 밤 8시55분 방송된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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