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이 탄력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승옥은 28일 화 8시 30분 방송되는 ‘유미의 방’에 피트니스센터 트레이너로 출연, 손담비(방유미 역)의 체질 진단을 해줄 예정이다.
균형 잡힌 운동 자세로 시선을 사로잡은 유승옥은 손담비를 위아래로 훑어보며 "비만이에요, 마른 비만. 이런 식이면 몸매가 점점 볼 품 없어져요. 아시죠? E.T."라고 자극해 재미를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서 손담비는 고양이 실종을 계기로 앞집 훈남 현우와 계속 마주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자신의 방에 현우를 초대해 음식을 대접하면서 이이경과 이별 후 새 연인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키울 예정. 화요일 밤 8시 30분 올리브TV, 온스타일에서 동시 방송된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사진 제공=올리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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