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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언, 속 비치는 수영복 화보… 극강의 볼륨감 '남심 올킬'

입력 : 2015-07-28 14:46:52 수정 : 2015-07-28 15: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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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승언이 수영복 화보를 통해 관능미를 발산했다.

황승언은 남성 매거진 맥심(MAXIM) 8월호 화보에서 세련된 시스루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환상의 라인을 뽐냈다.

경기도 가평의 한 펜션에서 진행한 화보 촬영 당시 황승언은 마치 만화를 찢고 나온 듯 완벽한 곡선의 몸매를 드러냈다.

인터뷰에서 그는 남자들이 자신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현실에서 마주칠 법한 여자라 좋아하는 거 아닐까"라며 "영화 '족구왕'의 안나나 '식샤를 합시다 2'의 혜림이는 솔직하고 당당한 캐릭터라 오히려 여자들이 더 좋아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SBS '런닝맨'에서 섹시 댄스를 춘 것에 대해서는 "예능은 정말 정글이다. 차례를 한 번 놓치고 이러다 나오지도 않겠다 싶어서 열심히 췄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지금은 배우로 얼굴을 알렸지만 과거 아이돌 연습생 시절도 있었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황승언은 "흥행이 보장된 영화의 베드신 출연에 대해 고민해 본 적이 있다"면서도 "눈 한 번 딱 감고 찍으면 원하는 배우 이미지를 얻고, 조금 더 빨리 갈 수 있을 거다. 근데 아직 감당할 준비가 안 됐다"고 아직은 노출 연기에 자신이 없다고 말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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