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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예체능’ 성훈, 과거 임수향에 사심 표출…“키스신을 할 수만 있다면 시간이 더 걸려도 상관 없었다”

입력 : 2015-07-29 01:00:57 수정 : 2015-07-29 01: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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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배우 성훈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임수향이 이상형이라고 고백한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성훈은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드라마 촬영 당시에는 임수향이 이상형이었다"고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떤 촬영신이 가장 기억에 남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수향 씨와의 수중 키스신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감독님이 다시 찍자고 하실 때마다 감사하다고 말했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또한 "물속에서 키스하는 데만 두 시간이 걸렸다"며 "키스신을 할 수만 있다면 시간이 더 걸려도 상관 없었다"라고 말하며 임수향에 대한 사심을 표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 동네 예체능 성훈, 임수향과 그런 일이” “우리 동네 예체능 성훈, 이상형이 임수향이었구나” “우리 동네 예체능 성훈, 수영하는 모습 정말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우리 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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