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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라네즈 X 플레이노모어' 출시기념 행사… 송재림·황세온 등 ★발길 이어져

입력 : 2015-07-29 11:17:07 수정 : 2015-07-29 11: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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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는 'LANEIGE MEETS FASHION'의 두 번째 프로젝트 '2015 라네즈 X 플레이노모어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출시를 기념하는 론칭 행사를 지난 28일 열었다.

이날 서울 아리따움 가로수길점에는 하루 동안 '라네즈 X 플레이노모어 콜라보레이션'의 전 제품을 공식 출시 직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플레이노모어의 '샤이걸'이 라네즈의 메이크업 컬러로 사랑스럽게 변신한 '마이달링, 샤이걸'을 비롯해,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아이콘인 ‘마이달링, 샤이걸’을 형상화한 스토어 입구가 눈길을 끌었다.

라네즈의 브랜드 모델 송재림, 황세온을 비롯해 배우 민효린과 김선아, 포미닛 남지현과 허가윤, 애프터스쿨의 리지, 모델 진아름, 백지원 등이 라네즈 런칭 행사에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황세온은 "라네즈 런칭 행사장이 너무 예쁘다. 플레이노모어와의 콜라보 소식을 듣고 기대를 많이 했는데,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해보니 정말 소장하고 싶은 제품"이라며 "특히 이번 콜라보레이션 디자인으로 처음 선보이는 인텐스 립 젤은 촬영 때 미리 사용해보니 광택과 발색력이 뛰어나 만족스러웠다. 오늘도 바르고 왔다"고 말했다.

라네즈 제품 개발팀 진윤진 팀장은 "공식 출시 전,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기프트 박스로 구성하여 선 판매했던 한정 수량이 10일 만에 모두 완판됐다"며 "제품의 인기만큼이나 많은 분들이 런칭 행사를 찾아주셨는데, 라네즈 X 플레이노모어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8월1일,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15 라네즈 X 플레이노모어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제품은 결점 없는 피부를 표현해 주는 비비 쿠션, 젤 네일을 바른 듯한 선명한 입술을 만드는 신제품 인텐스 립 젤, 그리고 아찔하게 올라간 속눈썹을 연출해 주는 제트 컬링 마스카라로 구성됐다.

전 제품은 8월1일부터 전국 아리따움 매장,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점, 이대점, 코엑스몰점 및 라네즈 공식 브랜드 사이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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