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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취를 남겨라”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투어이벤트 눈길

입력 : 2015-07-30 13:00:00 수정 : 2015-07-30 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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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관 방문 및 현장투어 참여 고객에게 손 세정제, 주방 홈 세트 등 증정
- 홍보관, 현장투어 등 곳곳에 발자취를 남긴 고객에겐 고급 텀블러 증정

▲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의정부역사 홍보관

분양시장이 호황인 가운데 내 집 마련 수요자 또한 늘어나면서 본격적인 분양시작 전에 고객들의 관심을 높이고 진성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사전 마케팅이 펼쳐지고 있다. 특히 업계 처음으로 시도되는 지하철역사 안 홍보관을 운영 중인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아파트가 화제다.

대림산업은 지난 4일 의정부역 홍보관 문을 열고 적극적인 스킨십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 의정부역은 일일 이용객이 4만5000여명에 달하는 지역 내 교통 요충지로 분양소식 전파뿐만 아니라 진성고객을 확보하는데 효과적이라는 분석이다. 의정부역 홍보관에서는 사업지 소개, 분양상담 등의 서비스와 함께 손 세정제를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분양문의: 031-840-9700

사업지 인근에도 홍보관(양주 홍보관, 경기 양주시 광사동 651-6번지 일대)이 마련돼있어 지역 일대 주민들이 편리하고 쉽게 분양상담을 받아볼 수 있도록 했으며, 직접 현장을 둘러보는 현장투어도 실시하고 있다. 양주 홍보관을 방문하고 현장투어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각각 주방 홈 세트와 키친타월이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분양에 관심을 갖고 사전에 홍보관 방문과 현장투어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투어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의정부역 홍보관, 양주홍보관, 현장투어에 방문 참여하고 발자취를 남긴 고객에게 스탬프를 한 개씩 찍어주고 향후 견본주택 오픈 시에 누적된 스탬프를 지참해 방문한 고객에게 고급 텀블러를 제공한다.

한편 다음달 분양 예정인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는 대림산업이 양주신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 아파트다. 단지는 경기 양주신도시 A-11(2)블록(양주시 옥정동 산167-3)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761가구 규모다. 양주신도시 내 최적의 주거환경을 갖춘 시범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경기 동북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양주신도시는 판교신도시의 1.2배, 위례신도시의 1.7배 규모로 수용인구 16만명, 총 5만8000가구가 입주할 계획이다.

양주신도시는 옥정지구와 회천지구로 나뉘는데,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가 위치한 옥정지구는 택지개발과 조성이 활발히 진행 중에 있으며 동두천과 포천을 배후지로 하고 노원구, 도봉구 등 서울 북부지역과 의정부 대체주거지로 주목 받고 있다.

지역 일대 광역 교통망도 대폭 확충될 전망으로 서울 및 인접 지역으로의 이동이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양주시 전철 7호선 연장사업(도봉산~옥정)이 광역철도로 지정됨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기대감이 높아졌다.

양주시 관계자는 “그 동안 지속적으로 제기된 광역철도, 도시철도 논란이 종결되고 재정적으로 부담이 완화됐다는 점과 국토교통부가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거쳐 국가교통위원회에 상정된 안건인 만큼 국가의 전철7호선 연장사업 시행의지가 확고하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전철 7호선 연장사업 외에도 지난해 말 개통된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의정부~동두천)를 이용한 의정부 등 인접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됐으며 앞으로도 서울~포천간 고속도로(오는 2017년 완공 예정),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오는 2020년 완공 예정), 양주신도시~서울 노원역 간 무정차 BRT(오는 2020년 개통 예정) 등 교통망이 순차적으로 건설될 계획이다.

사진설명 :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의정부역사 홍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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