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손목터널증후군 초기증상, 신경질환 중 가장 흔해 “스트레칭 자주 해줘야 해”

입력 : 2015-07-31 00:36:16 수정 : 2015-07-31 00:36:16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손목터널증후군 초기증상, 신경질환 중 가장 흔해 “스트레칭 자주 해줘야 해”

손목터널증후군 초기증상 , 신경질환 중 가장 흔해 스트레칭 자주 해줘야 해
 
손목터널증후군 초기증상에 대해 관심이 높아졌다 .
 
손목터널증후군이란 손목뼈와 인대들로 이루어진 수근관에 압박이 가해져 나타나는 신경 질환으로 , 팔에서 발생하는 신경 질환 중 가장 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이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은 지난 2009년 약 124천 명에서 2013년 약 175천 명으로 5년 동안 41%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측은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의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동작이 주요 발병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평소 손목 스트레칭을 자주 하고 손목을 보호해야 한다 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
 
특히 평가원 측은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찜질이나 마사지 , 약물치료 등으로 호전될 수 있지만 3개월이 지나도 호전이 없거나 증상이 악화한다면 손목 터널을 넓혀주는 수술이 필요하다 고 전했다 .
 
한편 손목터널증후군 초기증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손목터널증후군 초기증상 , 무섭네 수술까지 ” “손목터널증후군 초기증상 , 지금 나도 손목이 아파 ” “손목터널증후군 초기증상 , 스트레칭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
  • 오마이걸 유아 '완벽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