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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김현중 J양 루머에 "저 아니니까 함부로 얘기 마세요"

입력 : 2015-07-31 09:19:56 수정 : 2015-07-31 09: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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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세연이 김현중 전 여자친구의 폭로로 불거진 루머에 직접 일침을 가했다.

진세연은 31일 "김현중하고 연루된 모델 J가 진세연이라고?"라는 한 네티즌의 트윗에 "저 아니니까 함부로 얘기하지 마세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전날인 30일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는 지난해 7월 김현중의 집에서 함께 알몸으로 누워있는 여자 연예인 'J'를 봤고, 그가 보는 앞에서 김현중에게 심한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또한 J를 증인으로 법정에 세우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진세연은 네티즌들에 의해 여자 연예인 J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김현중과는 지난해 KBS2 드라마 '감격시대'에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친분이 있고, 이름 이니셜이 J로 시작하는 까닭이다. 하지만 여자 연예인 J가 진세연이라는 어떤 증거도 없다.

해당 루머가 확산되자, 진세연은 측은 현재 관련 악플러들의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며 법적 대응도 불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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