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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에 좋은 체조, 팔을 들어올 때 통증이 생기면 오십견 의심해봐야

입력 : 2015-07-31 23:58:36 수정 : 2015-07-31 23: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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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에 좋은 체조, 팔을 들어올 때 통증이 생기면 오십견 의심해봐야
오십견에 좋은 체조, 팔을 들어올 때 통증이 생기면 오십견 의심해봐야

오십견에 좋은 체조에 관심이 뜨겁다.

오십견은 이름 그대로 오십대를 전후해 어깨에 생기는 통증을 말한다. 견비통 또는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부르기도 한다.

오십견은 아무 이유 없이 일주일 이상 어깨를 움직이기가 불편하고, 팔을 들어올 때 통증이 생기면 의심해 볼 수 있다.심할 경우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어렵고 극심한 통증이 따라오기도 한다.

그렇다면 오십견에 좋은 체조는 어떻게 하는 걸까? 일단 첫 번째,두 손 모아 아래로 뻗기다. 양손을 깍지 끼고 가슴 앞에 모았다가 손바닥이 바닥으로 향하도록 아래로 뻗는다.

오십견에 좋은 체조 두 번째는 두 손을 앞으로 뻗고 상체 좌우로 트는 것이다. 그후 다시 양손을 가슴으로 가져온 뒤 앞으로 뻗은 채 상체를 좌우로 틀어준다.

오십견에 좋은 체조 세 번째는 두 손 위로 뻗고 상체 좌우로 숙인다. 다시 양손을 가슴으로 가져와 손바닥이 하늘로 향하도록 위로 뻗은 뒤 상체를 좌우로 숙여 준다.

오십견에 좋은 체조 네 번째는 팔 들어 크게 돌리기다. 오른손으로 왼쪽 어깨의 견정혈을 잡고 팔을 크게 돌려주고, 반대로도 한다.

오십견에 좋은 체조 다섯 번째는 두 손 뒤로 모아 옆구리 숙이기다. 양발을 왼쪽 옆으로 가지런히 한 채로 목 뒤에 깍지를 끼고 상체를 왼쪽으로 틀었다가 돌아와 오른쪽으로 숙인다. 서너 차례 반복하면 된다. 발의 방향을 바꿔 반대로도 한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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