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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4' 블랙넛-한해, 판정 번복에 희비교차 "미리 떨어질 걸"

입력 : 2015-08-01 10:57:38 수정 : 2015-08-01 11: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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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넛은 뒤늦게 미소 짓고, 한해는 눈물을 머금어야 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쇼미더머니 4’에서는 산이와 버벌진트로 구성된 브랜뉴 팀 프로듀서들이 '탈락자 결정'을 번복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단체무대 미션 당시 '가사 실수'를 했던 한해가 합격하고 블랙넛은 탈락해야 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많은 비판이 일자, 이들은 고민 끝에 제작진에게 판결을 번복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한해와 블랙넛의 희비는 교차했다.

뒤늦게 탈락한 한해는 "그냥 좀 미리 떨어졌다면 하는 아쉬움, 그리고 제일 큰 아쉬움은 쇼미더머니를 계속 할 수 없단 점"이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Mnet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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