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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시나노 프리미티브 센스 아트 페스티벌, 수상 의례의 탄생(The birth of water ritual) 개막

입력 : 2015-08-01 15:53:58 수정 : 2015-08-02 10: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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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일부터 9월 6일까지 일본 오마치시(市) 키자키 호수 근처 니시마루 신야 기념관에서 한국, 일본,대만, 영국, 네델란드 유명 아티스트 참가 속에 개최

2015 시나노 프리미티브 센스 아트 페스티벌(Shinano Primitive Sense Art Festival 2015)개막

 프리미티브 센스 아트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15 시나노 프리미티브 센스 아트 페스티벌(http://primitive-sense-art.nishimarukan.com/english2015.html)이 ‘수상의례의 탄생’의 주제로 일본 오마치시(市) 키자키 호수 근처 니시마루 신야 기념관에서 8월 1일에 개막되어9월 6일까지 열린다.

시나노 프리미티브 센스 아트 페스티벌은 2010년에 처음 개최되어 올해 6회째 계속된 오마치 시의 가장 큰 연례 예술행사이다.

올해 2015시나노 프리미티브 센스 아트 페스티벌은 고대 일본의 쥬몬(JYOMON) 사람들이 살면서 자연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친밀하게 지냈던 시나노의 근본 정신을 기념하고 현재 지역사회 속에서 회생시키기 위한 아트페스티벌로 수상의례의 탄생을 주제로 열렸다.

또한, 이번 페스티벌의 목적은 사람들 사이에 소통과 협동을 이끌어 내 지역 사회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하여 창의력으로 온 도시를 채우고 새로운 가치를 전 세계에게 전하기 위함이다. 
 

2015시나노 프리미티브 센스 아트 페스티벌(Shinano Primitive Sense Art Festival 2015)의 작품 전시회 및 이벤트

유니크함을 특히 강조하는 이 아트 페스티벌은 최고의 현대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키자키 호수근처를 산보하면서 여러 작가와 작품을 만나는 가운데 자연과 지구의 다이나믹함을 직접 몸과 맘으로 느낄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초대된 국제 아티스트로 영국의 프랑세스카 파파코다(Francesca Pappacoda)와 스펜서 바레스(Spencer Byles),네덜란드의 윔 스체멈(Wim Schemer), 대만의 리 퀘치흐(Lee, Kuei-chin) 그리고 한국의 신용구(Shin Yong-gu)  등이 각자의 작품을 전시한다.

2015 시나노 프리미티브 센스 아트 페스티벌에서 작품에 대한 얘기를 나누는 작가들

또한 이번 아트 페스티벌에는 각종 작품 전시회와 함께 행위 예술도 개최되며 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참가 아스티스들이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는 리세셥 파티 등 여러 이벤트도 열린다

이 2015시나노 프리미티브 센스 아트 페스티벌은 이케다 타케시(Ikeda Takeshi)가 조직위원장을 맡았고, 스기하라 노부유키(Sugihara Nobuyuki)와 나카니시 마사히로(Nakanishi Masahiro) 가 각각 예술회장과 진행위원장을 당당했으며 니시마루 마미(Nishimaru Mami)가 후원했다.


헬스팀 이재승 기자 admin36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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