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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넛, 디스랩으로 윤미래 성희롱? "JK 마누라 노래..복장이 터질 것 같아" 충격

입력 : 2015-08-01 16:13:53 수정 : 2015-08-01 16: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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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넛, 디스랩으로 윤미래 성희롱? "JK 마누라 노래..복장이 터질 것 같아" 충격
블랙넛, 디스랩으로 윤미래 성희롱? "JK 마누라 노래..복장이 터질 것 같아" 충격

블랙넛이 과거 래퍼 윤미래를 두고 성희롱 가사를 썼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지난달 12일 블랙넛은 발표한 신곡 '하이어 댄 이센스'(Higher Than E-Sens)에서 래퍼 이센스부터 에픽하이, 스윙스, 타이거JK 등 힙합 뮤지션들을 조롱한 바 있다.

당시 블랙넛은 타이거JK를 언급하며 그의 아내 윤미래를 성적으로 비하했다. 블랙넛은 'X년들아 어서 붙어 내게/ 내 미래는 X나 클 거야 엄청/ JK 마누라 건 딱히/ 내 미래에 비하면/ 아스팔트 위의 껌 딱지/ 네 노래를 듣고 있음/ 복장이 터질 것 같아'라고 말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윤미래의 남편 타이거JK는 지난달 14일 인스타그램에 “모르는구나. 요즘엔…. 게임이 아니야 내겐”이라고 블랙넛을 겨냥한 듯한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달 3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지난 대결에서 무대 공포증을 이기지 못하고 떨어진 버벌진트&산이 팀의 블랙넛이 재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블랙넛, 왜 저러는 걸까?" "블랙넛, 지나친 가사야" "블랙넛, 멋있지도 않고" "블랙넛, 안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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