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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연 동영상 유출' 배용준 공식입장 "호텔 잘못 아냐"

입력 : 2015-08-01 18:45:52 수정 : 2015-08-01 18: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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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박수진 부부의 소속사 키이스트가 최근 논란이 된 결혼식 피로연 영상 유출 건에 대해 잘못 알려진 사실을 바로잡았다.

키이스트는 1일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최근 유출된 배용준, 박수진 씨 결혼식 피로연 동영상과 관련해 바로잡을 부분이 있어 안내 말씀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피로연 동영상과 관련해 기사에 언급된 '음료 담당 스태프'는 호텔 직원이 아닌, 저희 측에서 섭외한 식음료 외주사의 직원이었음을 말씀드리는 바 입니다"라고 말했다. 결혼식을 진행한 호텔 측에 피해가 가는 것을 막기 위한 조처로 풀이된다.

지난 29일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피로연 동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배용준 부부는 진한 스킨십을 나눴고, 사생활 침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배용준의 '절친'인 가수 박진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분노'를 표출했고, 자신을 '음료 쪽 담당 스태프'라고 소개한 한 누리꾼이 사과문을 게재해 일단락됐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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