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무한도전’ 아이유 "팅이요" 꼼꼼 디렉팅에 박명수 “어린애가 빡빡하네”...배려모습 훈훈

입력 : 2015-08-02 11:17:33 수정 : 2015-08-02 18:31:5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무한도전’ 아이유
‘무한도전’ 아이유 "팅이요" 꼼꼼 디렉팅에 박명수 “어린애가 빡빡하네”...배려모습 훈훈!

무한도전 아이유와 박명수의 갈등이 서로의 배려로 해소됐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에서는 ‘무한도전 가요제’를 위한 다섯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음악적인 부분에 있어 극적 타협에 성공한 박명수 아이유는 본격적인 녹음에 들어가게 됐다. 노래 중에 랩을 소화해야 하는 박명수는 작곡가 재환 씨에게 랩을 배우며 연습을 시작했다.

연습을 마친 박명수는 녹음실에 들어갔고 아이유는 틀린 부분을 조목조목 짚어주며 꼼꼼하게 신경을 썼다.

이에 박명수는 “그냥 가자, 어린애가 빡빡하다”라고 하면서도 아이유의 디렉팅에 성실히 임했다. 이에 아이유 역시 박명수를 배려하며 녹음을 진행했다.

‘무한도전’ 아이유 박명수 소식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아이유 박명수, 훈훈한 팀웍에 뭉클" "‘무한도전’ 아이유 박명수, 좋은 음악 나올듯 "‘무한도전’ 아이유 박명수, 제대로 만난 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