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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이나영 측 "임신 몇주차인지 몰라"… 속도위반인지 아닌지 몰라

입력 : 2015-08-03 16:38:55 수정 : 2015-08-03 16: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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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이나영 부부가 결혼 두 달 만에 임신소식을 알렸다.

3일 두 사람의 소속사 이든나인은 "원빈 이나영 부부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고 밝혔다.

앞서 원빈 이나영은 지난 5월30일 강원도 정선의 한 산골짜기에서 깜짝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다. 가족과 친지 몇 명만 참석한 채 올린 그야말로 '스몰웨딩'이었다.

당시 팬들의 축복과 함게 '속도위반설'이 제기됐지만 원빈 이나영 측은 부인했다.

하지만 2달 만에 임신소식을 공식적으로 밝히면서 다시금 속도위반설이 고개를 들었다.

이에 이든나인 관계자는 OSEN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현재 임신 몇 주차인지는 알지 못한다. 결혼 당시에는 임신 여부를 확실하게 알지 못했다. 최근 정확히 알게 됐다"라며 모호하게 답했다. 결혼 2달 만에 서둘러 임신 소식을 전한 배경에도 관심이 쏠린다.

원빈 이나영 부부의 2세 소식에 팬들은 기뻐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원빈 이나영의 2세는 얼마나 예쁠까?" "두 분 행복한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태어났는데 아빠 엄마가 원빈, 이나영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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