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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 브리핑] 농협금융, ‘복합금융점포’ 문열어 외

입력 : 2015-08-03 20:23:21 수정 : 2015-08-04 00: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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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복합금융점포’ 문열어

NH농협금융지주는 서울 광화문 ‘NH농협금융 플러스 센터’에 NH농협생명보험을 입점시켰다고 3일 밝혔다. 국내 1호 은행·증권 복합점포인 이 지점은 이날부터 창구에서 보험계약, 보험금 지급 등 보험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은행·증권·보험 복합점포는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지난 1일 하나금융그룹은 서울 강남구에 국내 처음으로 하나은행·하나대투증권·하나생명 복합점포를 선보였다.
현대카드 본사에 ‘카드 팩토리’ 오픈


현대카드는 서울 여의도 본사 3관에 ‘현대카드 카드 팩토리’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19세기 산업혁명 시대의 공장을 본떠 만든 카드 팩토리에는 공장의 상징인 굴뚝을 형상화한 대형 조명시설과 2002년부터 최근까지 발급된 현대카드 플레이트 102개 등으로 꾸며져 있다. 카드 팩토리는 현대카드 회원이면 동반 3인까지 무료 입장할 수 있다. 현대카드를 신규로 신청한 고객도 관람할 수 있다.

르노삼성, 트렁크 넓은 ‘SM7…’ 출시


르노삼성차는 도넛형 LPG 탱크 기술이 적용된 ‘SM7 노바 LPe’를 3일 출시했다.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이 차량의 도넛형 연료탱크는 기존 하단 스페어타이어 공간에 탑재되기 때문에 트렁크 공간이 다른 LPG 차량에 비해 40%가량 넓다. 휠체어 등의 장비나 여행용 가방, 캠핑용품, 골프백 등을 무리 없이 실을 수 있다. SM7 노바 LPe의 가격은 2550만원.

CJ헬로비전 보급형 ‘갤럭시J5’ 내놔


CJ헬로비전은 자사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이 삼성전자 보급형 스마스폰 ‘갤럭시J5’(사진)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갤럭시S6’와 같은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에 발광다이오드(LED) 플래시를 갖춰 어두운 곳에서도 밝고 또렷한 촬영이 가능하다. 출고가 29만7000원으로, 요금제에 따라 최대 28만7000원을 지원해 최저 1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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