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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성 박초은 결혼, "만난 지 10년, 지금처럼만 살겠다”

입력 : 2015-08-05 01:01:13 수정 : 2015-08-05 0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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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성 박초은 결혼, "만난 지 10년, 지금처럼만 살겠다”(사진= 박초은 미니홈피)
황제성 박초은 결혼, "만난 지 10년, 지금처럼만 살겠다”

황제성과 박초은이 9월 12일 여의도KT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황제성과 박초은은 최근까지 결혼 준비를 꾸준히 해왔고 이미 양가 상견례까지 마친 상태라고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MBC 공채 16기 개그맨으로 함께 선발돼, MBC 개그프로그램 '개그야' 등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들은 2009년 2년째 연애중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1982년생 동갑으로 2011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을 통해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당시 황제성은 방송에서 열애설 기사로도 났지만 이슈가 안됐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황제성은 “이렇게 빨리 결혼 소식이 전해질지 몰랐다. 두렵고 설렌다”며 "만난 지 10년이 다 되어간다. 지금처럼 살면 될 것 같다"면서 각오를 다졌다.

황제성의 연인 박초은은 개그우먼 출신이지만 이제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데 갑작스런 결혼 소식이긴 하지만 혼전 임신은 절대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다.

황제성은 현재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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