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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 국방차관, 청년리더 20명과 통일·안보를 말하다

입력 : 2015-08-05 10:48:09 수정 : 2015-08-05 10: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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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 국방부 차관은 청년리더 20여명과 서북도서방위사령부를 방문하는 등 젊은 세대와 통일과 안보문제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5일 국방부가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대와 고려대, 전북대 등 전국 14개 대학의 학생 17명과 '국방부 청소년 나라사랑' 홍보대사인 팝페라 가수 임형주씨, 여성 벤처사업가 은경아씨 등이 참여했다.

백 차관 일행은 이날 오전 서해 5도 지역을 방위하고 있는 서북도서사령부와 서해 해역을 관할하는 해군 2함대사령부를 방문한다.

오후에는 국방부에서 백 차관과 통일과 안보문제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고려대 통일동아리 ‘유니스(UNIS)’ 회장 김우섭 군(북한학과 3학년)은 “학교 동아리나 연합동아리 모임을 통해 북한의 실상, 그리고 통일에 대해 어떻게 준비해가야 하는지 등을 서로 이야기해 왔는데, 차관님으로부터 평소 궁금해하던 주제에 대해 깊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의미가 크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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