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9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치러진 2015 동아시안컵 북한과의 경기에서 골이 터지지 않자 답답한 표정을 지으며 그라운드를 응시하고 있다. 한국은 슈팅 수 14-3으로 경기를 압도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