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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전시회 관람객 15만명 돌파…주말 연장 개장

입력 : 2015-08-12 09:49:58 수정 : 2015-08-12 09: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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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은 6월 18일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중인 '에스프리 디올-디올 정신' 전시회 관람객이 최근 15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전시회를 시작한 지 약 50일 만이다.

디올은 이를 기념해 기존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였던 주말 관람시간을 이번 주부터 오후 8시까지로 2시간 연장한다.

에스프리 디올 전시회에서는 크리스챤 디올의 과거 작품들과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라프 시몬스의 최근 작품, 디올의 역사를 담은 사진 자료 등을 볼 수 있다.

전시회 관람 예약은 '에스프리 디올-디올 정신' 웹사이트(espritdior.com)에서 할 수 있으며 예약한 고객은 현장에서 대기시간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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