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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北·브라질 격돌

입력 : 2015-08-21 22:06:07 수정 : 2015-08-21 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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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격 도발로 남북 간에 긴장감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21일 평양 능라도 5·1경기장에서 개막된 2015 제2회 국제 유소년 U-15(15세 이하) 축구대회에서 북한의 4·25 체육단(왼쪽)과 아틀레티코 소로카바(브라질) 선수들이 경기에 앞서 7만여 관중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북 화합을 기치로 내걸고 남북체육교류협회(이사장 김경성)와 평양국제축구학교(교장 현철윤)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의 경기도와 강원도 선발팀, 북한 4·25 체육단과 평양국제축구학교, 중국 윈난성 쿤밍팀, 우즈베키스탄 분요드코르, 크로아티아와 브라질 등 8개 팀이 출전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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