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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수, 악성루머 딛고 러블리즈 합류

입력 : 2015-08-27 11:12:07 수정 : 2015-08-27 11: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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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전 악성루머에 시달렸던 서지수가 러블리즈 팀에 다시 합류한다.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러블리즈의 컴백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27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에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서로의 허리를 감싼 채 나란히 서서 푸른 하늘을 바라보는 러블리즈 8명의 멤버들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러블리즈 공식 로고 옆에는 숫자 8을 표기해 서지수의 합류를 예고했다.

러블리즈는 작년 11월 데뷔를 앞두고 멤버 서지수가 팀에서 빠지면서 7인조로 활동해왔다.

서지수는 동성애 및 성희롱 관련 악성 루머에 휩싸였고, 소속사는 해당 사건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이에 지난 5월 검찰에 송치된 A씨와 미성년자 B씨가 벌금형을 선고 받으면서 사건은 일단락됐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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