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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임은경, 과거 갑자기 떠서 생긴 두려움 고백 “신비주의 각서 썼다”

입력 : 2015-08-28 04:00:00 수정 : 2015-08-28 07: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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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임은경, 과거 갑자기 떠서 생긴 두려움 고백 “신비주의 각서 썼다”
 
‘해피투게더3’ 임은경, 과거 갑자기 떠서 생긴 두려움 고백 “신비주의 각서 썼다”

‘해피투게더3’ 임은경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임은경의 발언이 눈길을 모았다.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배우 임은경은 "너무 갑자기 확 떠버려서 어리둥절했다. 연예인이라는 것에 대해 무감각했다"며 "시간이 지나면서 두려운 게 많이 생겼다. 빵빵해진 내 인기라는 풍선이 어느 순간 터질 것이라는 생각을 하니 너무 무서웠다"고 전했다.

이어 임은경은 "광고에 대한 모든 게 비밀에 부쳐지다 보니 당시 학교 친구들도 처음에는 나인지 몰랐다"면서 "신비주의를 지킨다는 각서를 쓸 정도였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지난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배우 임은경이 출연해 모태솔로임을 고백했다.

‘해피투게더3’ 임은경 소식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3’ 임은경, 여전히 동안이다” “‘해피투게더3’ 임은경 왜 이렇게 예뻐” “‘해피투게더3’ 임은경, 모태솔로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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