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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카이스트 졸업 `노래+미모+학력`까지 `엄친딸`이네

‘슈퍼스타K2’ 출연 당시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휴학한 김소정은 2013년 9월 복학, 서울과 대전에 위치한 학교를 오가며 ‘슈퍼스타K3 투나잇’의 MC 출연과 정식 데뷔를 위한 연습을 소화했다.

졸업식을 앞두고 김소정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 드디어 내일이 졸업이구나. 설레기도 하고 서운하기도 하지만 나이 먹는 것 같은 기분은 싫다. 그래도 자유롭고 파이팅한 이 느낌은 좋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소정, 예쁘다” “김소정, 뇌섹녀였어?” “김소정,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정은 2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소정은 세대를 아우르는 신나는 디스코 펑키곡 '댄스 뮤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소정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소정, 카이스트 재원이구나" , "김소정, 공부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엄친딸이네" , "김소정,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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